[특징주]전기차株, 생산 확대 정책에 강세

  • 등록 2018-12-19 오후 2:24:11

    수정 2018-12-19 오후 2:24:11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정부가 전기동력차에 대해 생산 비중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17분 현재 뉴인텍(012340)는 전거래일대비 17.70% 급등한 951원을 기록 중이다. 피앤이솔루션(131390) 우수AMS(066590) 한온시스템(018880) 피에스텍(002230) 성창오토텍(080470) 한국단자(025540) 등도 상승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8일 전기차 지원책이 담긴 자동차 부품 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개하자 관련 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2022년까지 전기차 국내 생산 비중을 현재 1.5%에서 10%로 확대하고, 누적보급 목표를 기존 35만대에서 43만대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전기차 보조금과 충전소를 확대하고,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에 2조원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관련업체들은 유동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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