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는 다음달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부친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치유와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약 2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가톨릭대 인터내셔널허브관 267호실에서 진행한다.
특강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부천 지역 주민을 포함,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세부일정은 가톨릭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창봉 가톨릭대 CORE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대학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가꾸는 데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