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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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9일 오후 4시부터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대전지역 개인투자자 대상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는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부 전문위원과 김권진 온스탁 증권방송 전문가가 ‘최근 주식시황과 유망종목’ 및 ‘주식투자 매매기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미·중 무역갈등 및 신흥국 환율 변동성 심화와 최근 주가 급락으로 인한 종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이 이번 주식투자 설명회를 통한 포트폴리오 재정비 및 올바른 투자전략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