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13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1회 강남구민화합축제에서 참석한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구민과 선수 등 7,500명이 참석한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열렸으며 22개 동 선수단 입장 퍼포먼스, 축하공연과 미션 계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X퀴즈 등 단체경기가 열렸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구민들에게 이번 축제가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