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휴먼스케이프가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의료분야 첫번째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클레이튼의 헬스케어·의료분야를 대표하는 첫 번째 파트너사로 선정돼 플랫폼 테스트 및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클레이튼 메인넷 론칭 후 클레이튼 기반의 디앱(dApp)을 출시할 계획이다. 클레이튼 초기 서비스 파트너로는 각 산업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들이 선정됐고 휴먼스케이프는 그 중 헬스케어·의료 분야를 대표하게 된 만큼 다양한 분야의 클레이튼 파트너사들과 전략적인 시너지를 냄으로써 환자들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