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12~2014년까지 전국 5,509개 기관을 대상으로 통합1주기 검진기관 평가 를 실시,지난 22일 평가 결과를 일반 공개했다. 이 평가는 의사 및 전문가 등 평가단 282명이 참여하여서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암 검진(위, 대장, 간, 유방, 자궁경부) 분야의 진단·영상·병리·내시경검진 시스템은 물론 인력,시설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 분석했다.
평가 결과는 분야별로 최고 등급인 S 등급부터 A, B, C, D 다섯등급으로 나눠 발표됐다. 세란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일반검진과 다섯가지 암검진 분야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임준섭 센터장은 “병원은 앞으로도 모든 건강검진에 있어 질 관리는 물론 검진장비와 인력 최적화에 더욱 매진해 검진 신뢰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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