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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공연을 마지막으로 14개 도시로 이어진 투어를 마쳤다.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해 6개월여 동안 이어졌다. 누적관객 130만 명을 넘어섰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를 사랑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다.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아낸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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