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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와 논술우수자전형(의예과·간호학과)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모두 268명을 모집하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선 내신(교과성적)만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생활과학부·컴퓨터정보공학부·정보통신전자공학부·미디어콘텐츠학과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나형), 사탐(1과목)/과탐(1과목) 중 1개영역 3등급 이내’다. 자연과학부와 생명환경학부는 ‘국어, 수학(가/나형), 과탐(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에 들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가톨릭대 모든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선 건학이념(인간 존중의 대학)과 교육이념(진리·사랑·봉사)을 반영한다. 인재상은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윤리적 리더 육성’이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370명 △추천자전형 132명 △학교장추천자전형 24명 △고른기회전형 85명 △농어촌학생전형 69명 △특성화고졸업자전형 25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 등이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선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370명을 뽑는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외에는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 없다. 전형은 단계별로 진행하며 1단계(서류종합평가) 합격자 발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추천자전형은 가톨릭 사제(또는 현직 수도회 장상)나 가톨릭계 고교장 추천이 필요한 전형이다.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예체능 모집단위에서 99명, 의예과 1명, 신학과 32명 등 모두 132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40%, 논술고사 60%를 반영해 175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의예과와 간호학과에만 적용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ipsi.catholic.ac.kr)으로 가능하다. 수시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나 학생부종합전형 내에서는 불가능하다. 합격자는 12월 8일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