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 0.4% 올라…상승폭 축소

  • 등록 2018-11-30 오전 5:30:00

    수정 2018-11-30 오전 8:19:4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11월 서울 주택 매매값 상승세가 큰 폭으로 꺾였다.

3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11월 서울 주택 매매값은 전달보다 0.4%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 9월 2.85%까지 뛰었다가 10월 1.43%로 줄어든 바 있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 매매값은 0.15% 올랐으며, 수도권은 0.34%, 인천 제외 5개 광역시는 0.13% 상승했다. 기타지방은 0.35% 내렸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용산구(1.29%), 서대문구(1.17%), 수원 장안구(1.07%), 성동구(1.06%), 고양 덕양구(0.99%), 영등포구(0.89%), 용인 기흥구(0.84%) 순으로 올랐다.

이달 주택 전셋값도 상승폭이 둔화했다. 서울은 0.23% 올랐으며, 전국은 0.03%, 수도권은 0.13%, 5개 광역시는 0.09% 상승했다. 기타지방은 0.27%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마포구(-0.11), 인천 중구(-0.62), 남동구(-0.05), 용인 처인구(-0.48), 평택(-0.47)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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