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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디지털 쇼핑 환경이 넓어지면서 매년 명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최근 3년 신세계몰의 명절 선물세트 매출을 살펴보면 2016년부터 올해 설까지 모두 30% 이상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 신세계몰은 올해 추석행사가 시작된 이달부터 온라인(신세계몰)에서만 판매하는 명절 전용 선물 브랜드 ‘정담’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협력회사와 함께 만든 상품인 만큼 ‘정담’ 상품에는 ‘정담’ 브랜드명과 협력업체 브랜드명이 함께 들어가며 40개 협력회사와 한우, 과일, 수산, 건강 등 7가지 카테고리의 총 400여개 상품을 ‘정담’ 브랜드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과일, 견과류세트, 차(茶),곶감, 선어, 멸치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추석 행사 기간 신세계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철 신세계몰 상무는 “‘정담’이란 브랜드 이름은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고 향후 다양한 장르의 협력회사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해 상품의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라며 “‘정담’을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선물브랜드로 키움과 동시에 나날이 커지는 온라인 명절선물 시장 선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