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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공존(共存): 과거와 미래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우리가 바라봐야 할 어제와 오늘,그리고 내일을 연결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과 네트워킹, 체험 등을 통해 육감을 모두 자극토록 기획했다.
최형욱 라이프스퀘어 대표는 “세 번째 해를 맞이한 더:라이프스쿨이 올해는 안동의 역사를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공존’이라는 주제를 갖고 세상을 보다 깊게 들여다보고 현상의 본질과 변화를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라며 “예술부터 인문학, 비즈니스, 기술과 미래까지 폭넓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함께 토론하고 깊이있는 고민과 창의적인 발상을 연결하는 실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