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베논 앰플 '울트라브이', 中 진출 본격화 'K-뷰티' 알린다

  • 등록 2018-11-01 오후 1:44:40

    수정 2018-11-01 오후 1:44:4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원조 이데베논 성분 화장품 울트라브이가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난 25일 서울 프리마호텔 신관 노블레스홀에서 ‘울트라브이 중국 론칭 및 마이틴 전속모델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울트라브이 대표이자 항산화 권위자로 꼽히고 있는 권한진 원장, 중국 핀량왕 정레이 대표, 신우글로벌그룹 임규한 대표, 뮤직웍스 오원철 대표, 보이그룹 마이틴, 걸그룹 워너비,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울트라브이는 신우글로벌그룹과 합작계약해 중국 대세 동영상 채널인 ‘더우인’을 활용하고, 유통과 판매 노하우를 가진 ‘핀량왕’을 통해 단기간에 안정적인 중국 진입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7인조 보이그룹 마이틴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동반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울트라브이 대표 권한진 원장은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로 짧은 시간 안에 큰 성과를 얻었는데, 이데베논 앰플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은 화장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원장은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국제회장으로, K-뷰티 전도사로도 불리고 있다.
▲ 울트라브이. 서울 프리마호텔 신관 노블레스홀에서 열린 ‘울트라브이 중국 론칭 및 마이틴 전속모델 기념식’]
권 원장은 지난 8월 중국 닝보 ‘아시아태평양 뷰티웰니스 엑스포’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아시아 태평양 미용 산업 우수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이는 중국 미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국 정부로부터 수여됐다.

이날 참석한 핀량왕의 대표 정레이는 “한국의 좋은 화장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며 “중국은 큰 시장이다. 중국에 있는 KOL, 왕홍, 스타들과 교류하며 울트라브이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핀량왕은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로 상품별 최적화된 KOL,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매치해 그들의 팬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공동구매 방식의 플랫폼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2017 롯데홈쇼핑 뷰티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중국 3대 홈쇼핑 채널 중 하나인 ‘해피고(HAPPY GO)’ 론칭을 이끌어내 중국 시장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추후 러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홈쇼핑 론칭을 통해 전세계로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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