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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대표는 당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갖춘 사람은 없다. 하지만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회사는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커리쉴하프’는 올해 매출 목표인 500억원을 향해 빠른 속도로 순항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중국 등에도 다량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대한민국 미용인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커리쉴하프’는 현재 청담동 등 헤어샵에서 연예인이 즐겨 찾는 미용제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