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스마트 스탬프' 제주 공유자전거 서비스에 도입

현지 스타트업 '티그'와 업무제휴 체결
  • 등록 2018-11-09 오후 2:40:25

    수정 2018-11-09 오후 2:40:25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스마트폰에 적립 스탬프를 찍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업체 원투씨엠(12CM)은 제주 지역에서 공유 자전거 사업을 하는 티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에서 티그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에서 스마트 스탬프 기술과 모바일을 통한 쿠폰 제공을 결합해 제주도 지역 내 방문고객 멤버십 적립이나 할인 입장권,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 기술은 앞서 국내 지역 관광 패스, 전국의 지역 축제 패스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원투씨엠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공유자전거 사업의 진출로 원투씨엠은 제주도 지역내에서 다시 한번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제주도 지역 대상으로 에코스 스탬프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제주도 이외의 지역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확대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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