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2018 코딩챌린지' 온라인 예선대회 성황리 마쳐

  • 등록 2018-10-30 오전 11:06:33

    수정 2018-10-30 오전 11:06:33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이데일리는 ‘2018 이데일리 코딩챌린지’ 온라인 예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코딩 챌린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교육을 확대하고, 산업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14~19세), 성인부(20~27세)로 나눠 진행됐다. 총 33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번 예선 대회를 통해 청소년부 50명, 성인부 100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했다. 예선대회 결과는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대회는 알고리즘 초보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난이도를 설정해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출제했다.

대회 운영사무국은 “2박3일간 진행된 예선대회에 응시해주신 참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본선대회도 만발의 준비를 기해, 참가자분들이 건전한 경쟁의 장 속에서 코딩 능력을 점검해보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선대회는 오는 11월 3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이데일리 회장상 및 장학금 300만원을 비롯해 총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모든 본선대회 참가자들에는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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