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한전산업개발의 나누리사회봉사단 20여명이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3톤 규모의 ‘사랑의 쌀’과 떡국떡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은 2016년 말 서울역 무료급식소에 쌀 1톤을 전달하면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전국복지시설에 전한 사랑의 쌀 규모는 20톤에 달한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작지만 꾸준한 발걸음으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