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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IMF는 전날 발표한 일본 경제에 관련 연차보고서에서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와 같은 정책 상황이 유지된다면 실질 GDP가 감소할 수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임금 차별 해소 등에 대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동일 노동에 대해 동일 임금을 줘야 한다는 법안이 지난 6월 통과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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