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 365mc는 내달 1일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 비비안과 공동으로 개발한 보정속옷 ‘허파고리’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름다운 몸매는 자신감을 높이고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사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개발한 ‘허파고리’ 보정속옷은 시공간을 초월한 여성들의 워너비 체형 ‘콜라병 몸매’를 완성할 제품으로, 허리는 ‘잘록’, 골반과 엉덩이는 ‘풍만’하게 볼륨을 채워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365mc는 지난 21년간 쌓아온 체형 분석 노하우를 토대로 여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라인을 고안했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이즈를 세분화해 다양한 체형의 고객에게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선사한다. 비비안은 국내 여성 체형 검증 패턴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강력한 보정력을 지닌 제품 설계에 주력했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패드를 삽입해 굴곡 있는 라인을 완성했다. 특히 한국 여성 체형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비비안의 체형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BBM(Best Body Make collection)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했다.
제품은 국내 백화점, 쇼핑몰 및 전국 200여 개 비비안 오프라인 매장과 비비안 자사 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허파고리(허리는 잘록하게 파고 골반은 리얼 볼륨 업)’는 365mc의 대표적인 체형 교정 프로그램으로 21년간 여성 신체 연구에 몰두한 365mc 기술력의 집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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