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프론티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인 직톡(ZIKTALK)이 기존 은행계좌 입금과 페이팔에 더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직톡은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로 전문적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모국어를 외국인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1000여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가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약 25개 국가에서 접속하고 있는 직톡 사용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직톡은 외국어를 가르치거나 배우고자 하는 사용자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이 활성화돼 있어 전세계 사용자들과 친구 맺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