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에 제격” 교원 웰스, 초소형 공기청정기 출시

사진=교원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교원웰스는 작은 크기에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 디자인까지 갖춘 초소형 ‘웰스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웰스 공기청정기는 초소형의 외관에 청정면적 24.7㎡(7.4평형) 제품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세컨드(2nd) 공기청정기’다. 패브릭 질감의 감성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전으로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기본 스탠드형이지만 바닥에 놓고 사용하거나 벽걸이 형으로도 전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초소형 웰스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을 받은 시중 동급 제품대비 부피를 약 42% 줄였지만, 강력한 공기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교원웰스만의 ‘웰스 청정 신기술’이 적용돼 오염된 공기 흡입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 많은 양을 한번에 빨아들이고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내보낸다. 또한 교원의 고급형 제품에 적용했던 ‘계절 특화 필터’를 탑재해 4계절 내내 최적의 공기 청정 성능을 유지한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거실뿐 아니라 침실, 공부방 등 각 방에도 공기 청정 효과를 높이고자 작은 평수의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성능은 높이고 크기는 줄인 초소형 크기의 웰스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성능, 크기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까지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공기청정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