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최근 전국 20여 개 지점에서 ‘20주년 깜짝 선물증정식’을 열고 전 직원에게 에르메스 향수, 병원 캐릭터인 지방이가 새겨진 금목걸이, 장미꽃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증정했다고 25일 밝혔다.
365mc는 20년간 고집스럽게 한 우물만 팠다. 2003년 노원에서 첫걸음을 뗀 이후 ‘인류를 비만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하나의 비전을 내걸고 전 직원이 묵묵히 한 길만 걸어왔다.
온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비만 치료를 위해 걸어온 만큼 365mc는 다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2017년 365mc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지방추출 주사 람스(Local AnestheticMinimal-invasive lipo-suction)는 수많은 모방 시술을 낳을 정도로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은 차세대 지방흡입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365mc는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 자카르타에 ‘365mc 인도네시아 클리닉’을 개원해 글로벌 진출의 물꼬를 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