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해외시장 개척과 획기적인 수출 성과를 거둔 업체를 선정한다.
최근에는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시애틀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주요 고객사인 보잉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선진 기술력을 도입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2000만불 수출탑을 목표로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동남아시아 등 새로운 시장도 꾸준히 개척해 지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