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니베라는 중년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미즈에버’(사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민C·D, 테아닌이 주원료로 중년 여성 건강의 핵심 요소인 항산화와 뼈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준다.
미즈에버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가 1일 권장섭취량 대비 3배가 들었으며 중성화된 pH 7 비타민C로 신맛이 없어 식전이나 공복에 먹을 수 있다.
비타민D는 한국인의 90%가 부족하다고 알려진 영양소로 칼슘 흡수와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미즈에버에는 대한골대사학회 권장 섭취량인 1000IU(25㎍)가 들었다.
테아닌은 녹차 속 아미노산으로 편안한 상태일 때 나오는 뇌파인 알파파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킨다. 이외에도 식물혼합추출물(엉겅퀴추출물, 타임추출물)과 레드푸드(비트루트, 구기자, 오미자) 등 중년 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즈에버는 하루 섭취량 단위로 나뉘어 있어 고객이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유니베라 플래너에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