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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올해 키워드인 ‘슈퍼 미(SUPER MI)’ 콘셉트에 맞춘 이번 에디션은 샤오미를 만나 초능력을 얻은 브라운이 ‘슈퍼 브라운(SUPER BROWN)’이 되어 종횡무진 활약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MI9 SE 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는, 기술력이 집약된 샤오미의 스마트폰에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브라운’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샤오미의 대표 스마트폰인 ‘MI9 SE’와 스마트폰 케이스, 보조배터리 및 케이블 등으로 구성된 본 패키지는 5천개 한정 판매 예정으로,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1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샤오미의 미디어 행사를 통해 본 패키지가 공개되자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중국 내 ‘브라운’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평소 라인프렌즈의 팬으로 알려진 레이 쥔 회장은 “귀엽다”, “추천합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출시 전부터 본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패키지와 같은 날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별도의 협업 보조배터리는 계획된 한정 판매 수량을 휠씬 뛰어넘는 사전 구매 예약자 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관련 제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빠른 완판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MI9 SE 브라운 에디션’은 스마트폰 내 AI 음성인식 기능에도 라인프렌즈 브라운 테마를 적용, 기능 활성화 시 ‘브라운’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대화는 물론, 모바일 화면에 나타나는 ‘인사하는 브라운’, ‘하트가 뿅뿅 나오는 브라운’, ‘부끄러워하는 브라운’ 등 다양한 브라운의 모습으로 사용자의 즐거움을 더했다.
향후 라인프렌즈는 샤오미와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진행, 샤오미의 일상용 IT 제품 분야인 ‘Mi Home(미홈)’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여행용 캐리어 및 보조배터리 등의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보유한 여러 IP를 기반으로 더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샤오미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샤오미의 테크놀로지와 라인프렌즈의 트렌디함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그 동안 라인프렌즈는 브라운앤프렌즈 제품을 통해 광군제 기간 중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중국 밀레니얼 아티스트 ‘왕위엔’과 콜라보레이션한 신규 캐릭터 ‘ROY6’을 선보이는 등 독보적인 행보로 중국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샤오미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인프렌즈는 중국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시도는 물론, 중국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 및 사업 가속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9 SE 브라운 에디션’은 오는 9일 샤오미의 공식 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