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이마트24가 한글날을 앞둔 7일 서울 중구 이마트24 충무로2가점에서 우리말 알리기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는 창립 1주년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10월 한달간 한글날 국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순우리말을 넣어 만든 태극기를 이마트24 전 점포에 부착하며, 스마트폰용 미니 태극기 스티커 100만장을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한글문화연대가 추천한 ‘아리아리’, ‘깜냥깜냥’등 아름다운 순우리말 11개를 도시락 12종 라벨에 붙여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