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출퇴근, 장보기, 업무미팅, 자녀픽업, 나들이 등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자유롭고 편리하게 공유 차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쏘카만 있어도’ 일상의 모든 이동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주제로 4월 출퇴근 프로모션 외에도 5~6월에 점심시간, 하루 등 일상과 관련된 테마를 활용해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할인 적용 차량은 레이부터 볼트EV, 스포티지까지 경형, 소형, 준중형, SUV, 전기차 총 27종에 달한다. 단, 당일 저녁 7시~자정 출발 예약 건까지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부름 서비스는 포함되지 않으며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쏘카는 지난 2012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7년 여 만에 회원수 500만 명에 육박, 차량 공유의 일상화와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높은 구매 비용을 부담하면서 차량을 소유하는 대신 필요할 때마다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경험이 전 연령대에 걸쳐 축적되면서 현재 쏘카 회원은 30대 이상이 5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