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특화 365mc는 ‘수술 전 식사일기’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술 전 3일동안 365mc 어플을 통해 식사일기를 작성하면, 실천지수 10만점을 제공하는게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골자다.
지방흡입 수술은 직접 지방을 제거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체형 개선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을 통해 군살 제거의 효과를 보고, 체중감량을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지방흡입의 장점이다. 덧붙여 체중감량만큼 중요한 부분이 체중유지다. 그래서 지방흡입 후에도 체형과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후관리 및 식사일기 작성 습관이 강조되고는 한다. 식사일기는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권장하는 방법이다.
365mc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물 마시는 횟수, 섭취 칼로리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 섭취 비율 등 수술전 일상생활의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비롯한 고객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해 정확한 식이영양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일기 습관을 빠르게 기를 수 있도록 실천지수를 지급해 체중감량에 대한 동기부여도 높일 수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체중감량 성공률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에 의한 식이영양상담을 지방흡입 수술에 접목해 진행하는 병원은 365mc가 유일하다. 365mc는 지방흡입 수술 고객의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이미 2014년부터 식이영양위원회를 발족했다.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365mc의 전 수술센터에서 전문식이영양사가 상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2017년부터는 책자형태였던 기존 식사일기를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개선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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