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국내에서 열리는 엠블의 첫 밋업으로 ‘모빌리티,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끈다’가 주제다.
엠블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엠블파운데이션이 개발하는 블록체인으로, 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기업·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토큰이코노미(Token Economy)를 지향하고 있다.
MVL은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에 연내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적용할 계획이며 베트남에도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