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전산업개발이 태양광발전설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확산에 속도를 올린다
한전산업개발은 28일 태양광발전 전문업체인 월드진과 ‘ESS 및 태양광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은 “한전산업개발은 올 한 해 동안 총 8㎿(5개소)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과 40㎿h(92개소) 규모의 ESS를 보급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산업은 태양광과 ESS라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