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고객들의 투자 성향에 맞게 투자를 자동으로 분산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예치금 계좌에 상환된 원리금을 다시 투자하는 동시에 분산 투자로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니스트펀드에 접속해 ‘투자하기’ 탭의 ‘자동분산투자’ 또는 마이페이지의 ‘투자현황’ 메뉴에서 원하는 투자금액을 설정한 후, 선호하는 상품 수익률과 선호 투자 기간, 중복투자 설정 등 나만의 상품 조건을 설정하면 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수익률, 기간 등 맞춤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어니스트펀드는 앞으로도 고도화 된 핀테크 솔루션을 바탕으로 편리한 투자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신뢰도 높은 온라인 대체투자상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