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종철(왼쪽 두번째) 퍼시픽호텔 대표이사가 28일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으로 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전달받고 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천만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퍼시픽호텔은 적십자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20년간 실천해오고 있고 이종철 대표는 기부금을 꾸준히 늘려 왔다.
왼쪽부터 김영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이종철 퍼시픽호텔 대표이사,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명노경 퍼시픽호텔 사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