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8일 오후 평창군 진부면 송어축제장에서 개막한 2024 평창고랭지김장축제장에 많은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평창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고 있다.
김장 비용은 10㎏ 6만4,000원, 20㎏ 12만2,000원이고, 총각(알타리)무 김치는 7만원으로 담근 김치는 현장에서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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