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수능 부정행위자 12명 적발

  • 등록 2024-11-14 오후 9:57:44

    수정 2024-11-14 오후 9:57:44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와 경북에서 부정행위자로 각각 9명, 3명이 적발됐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 입실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응시생 9명을 부정행위자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전자기기 등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했고, 3명은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을 위반했다. 1명은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수정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경북 포항, 구미, 영주에서도 각 1명이 적발됐다. 포항과 구미 수험생은 4교시 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응시 방법을 어겼다.

영주 수험생은 시험장에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해 시험 응시가 취소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