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국 OTT에 단독 채널 론칭… 10만 클릭 달성

  • 등록 2024-11-13 오후 2:37:10

    수정 2024-11-13 오후 2:37:1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단독 채널을 론칭하고, 7일 만에 10만 클릭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화권 OTT 플랫폼에 고유 채널을 열어 드라마 소개프로그램 및 교양, 다큐 등을 1년 3개월 동안 엄격해진 심사시스템을 받으며 방송을 이어왔다. 추후 한국 연예, 교양, 다큐멘터리, 드라마, 영화 등 문화콘텐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해오며 쌓은 노하우로 한국 회사들의 콘텐츠를 수급해 방송에 결합하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중국의 문화콘텐츠 심사는 우리와 전혀 다르다. 특히, 마약, 폭행(학교폭력), 도박, 세금법 위반, 성폭행 등 지정된 죄를 지은 연예인은 출연금지라 이 부분을 신경 써 편집했다”며 “무려 2000만뷰가 넘는 채널들을 보유한 중국시장에 전략적으로 접근해 OTT채널을 안정화 시킨 지금 전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중국 숏폼드라마에 도전 및 스타발굴에 힘써 플랫폼 상위권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론칭한 독점 채널 ‘순만두PD’ 채널은 중국 당국의 심의를 통과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및 해외콘텐츠 수입과 스타발굴 등 앞으로의 시장성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