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쥬노가 자체 브랜딩한 ‘카삭산도’가 백화점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디저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마스터 지라프가 단골 손님들을 위해 만든 특별한 디저트’라는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 ‘카삭산도’는 바삭한 식빵에 다양한 크림을 넣은 것이 특징이며, 총 6종의 토핑(디플로마, 크렘브륄레, 딸기, 팥인절미, 초코, 애플시나몬)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센텀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대구 더현대백화점 △목동 현대백화점 △압구정 현대백화점 △미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릴레이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카삭산도의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주식회사 쥬노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삭산도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쥬노는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협력하며, F&B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벤더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