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등록 2016-11-15 오후 7:00:00

    수정 2016-11-15 오후 7:00:0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현대중공업(009540)=전기전자·건설장비·로봇/투자 사업을 각각 분할하기로 결정, 분할 존속회사인 현대중공업은 조선/해양/플랜트/엔진/특수선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나머지 사업은 각각 분할 신설회사 설립. 아울러 최길선, 권오갑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권오갑, 강환구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국카본(017960)=우조하이텍과 97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화물창용 폴리우레탄 블록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고려개발(004200)=조달청으로부터 317억원 규모의 인천지방합동청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코오롱글로벌(003070)=대구 범물동 지역주택조합이 대원 새마을금고 외 8개 지점에서 빌린 1300억원에 대해 1690억원까지 채무보증하기로 결정.

신세계(004170)인터내셔널=계열사인 신세계톰보이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150억원 출자.

젬백스(082270)테크놀로지=운영자금 마련 위해 131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세미콘라이트(214310)=경영 참여 목적으로 NHT컨소시엄 주식 1만주 100억원에 취득 결정.

대상(001680)=군장에너지주식회사에 250억원을 선지급 결정했다고 공시.

에쎈테크(043340)=차입금 상환을 위해 128억원 규모 인천 남동구 남촌동 남동서로 315 대지 및 건물을 프린테크 케이알에 양도하기로 결정.

마제스타(035480)=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로 최대주주가 서준성 외 1인에서 NHT컨소시엄으로 변경.



▶ 관련기사 ◀
☞"최악 업황 각자도생" 현대重, 6개 회사로 쪼갠다(종합)
☞현대중공업, 권오갑·강환구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重, 6개 사업부문 독립사업회사로 분사한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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