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조 대의원, 금속노조 가입 '만장일치' 결의..20~22일 총투표

  • 등록 2016-12-15 오후 8:08:35

    수정 2016-12-15 오후 8:08:35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현대중공업(009540) 노동조합은 15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참석 대의원들이 ‘금속노조 가입을 위한 조직형태 변경’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12년만에 상급단체 가입 조직형태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는 조합원 총회가 더 큰 힘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노조 조합원은 지난달말 기준 1만4400여명으로 이 가운데 과반수가 투표에 참여하고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금속노조 가입을 위한 조직형태 변경 건이 가결된다.



▶ 관련기사 ◀
☞15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현대重, 11월 매출 1조3845억..전년比 28.3% 감소
☞현대重 “기술이 최우선 가치”..기술 중심 경영혁신 선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