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윤준병 부시장 권한대행

  • 등록 2018-05-14 오후 6:05:34

    수정 2018-05-14 오후 6:05:34

박원순 서울시장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특별시장선거 입후보를 위해 14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함에 따라 윤준병 행정1부시장이 이날부터 6월13일까지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의 직무는 14일 오후 예비후보자등록과 동시에 정지됐으며,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14일 0시부터 복귀하게 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돼있다.

윤 부시장은 시장 권한대행으로 15일 실·본부·국장 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지방선거일인 6월13일까지 법령과 조례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 국회 밝히는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