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행복 나누기 자선바자회' 개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면세점은 14일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누기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3년째 개최했다.

자선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패션소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했다.

신라면세점은 매년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복나누기’ 차원에서 자선 단체에 기부해왔다. 올해 2000여만원의 수익금이 행복나누기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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