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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근로?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개선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근로환경, 작업환경, 기반시설 등으로 구분된다.
근로환경 개선은 종업원 300명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의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와 개?보수 비용을 총 사업비의 60% 이내, 최대 3000만원까지(기숙사 신축은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춰 시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 산업(개발)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오는 12월 말 경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