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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이불 시장은 2009년부터 연평균 34% 성장률을 보이며 2014년에는 630억원까지 규모를 키웠다. ‘구스속속’ 캠페인은 구스 이불을 구매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정보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라움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구스 이불의 유럽 표기 기준(EN)과 한국 표기 기준(KS)의 차이를 비롯해 구스 이불 선택시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구스 이불은 일반 침구에 비해 고가격대에 속하는 만큼 정확한 정보와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프라움은 프리미엄 구스 침구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브랜드인만큼 업계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