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좋은 구스 이불 고르기 캠페인 전개

  • 등록 2016-12-15 오후 5:44:49

    수정 2016-12-15 오후 5:44:49

사진=태평양물산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태평양물산은 자사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이 좋은 구스 이불 고르기 캠페인 ‘구스 이불, 속지 말고 속을 보세요(구스속속)’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스 이불 시장은 2009년부터 연평균 34% 성장률을 보이며 2014년에는 630억원까지 규모를 키웠다. ‘구스속속’ 캠페인은 구스 이불을 구매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정보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라움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구스 이불의 유럽 표기 기준(EN)과 한국 표기 기준(KS)의 차이를 비롯해 구스 이불 선택시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우선 소프라움은 오는 30일까지 구스 이불 고르기와 관련된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명을 추첨해 구스 솜털 90%의 프라우덴 구스카프 오리진과 굿숄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2일부터는 소프라움 전국 매장에서 정상 제품 4종(로얄95, 럭스90, 세인트90, 노블90)에 한해 제품의 시험 성적서와 원산지 증명서를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구스 이불은 일반 침구에 비해 고가격대에 속하는 만큼 정확한 정보와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프라움은 프리미엄 구스 침구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브랜드인만큼 업계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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