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남 PM상’은 국내 프로젝트 경영의 저변 확대와 프로젝트 관리자 역량 향상에 기여한 PM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초대 회장인 이종훈 명예회장(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아호를 따서 2007년 제정된 상이다.
1983년 외국계 IT 기업에서 PM을 시작한 정 위원은 IT분야 기술사로서 지난 33년동안 프로젝트 관리자 및 프로젝트 감리원으로 활동하면서 공공과 금융, 서비스?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선진적인 IT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 정착 및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정 위원은 “PM의 역량은 곧 IT시스템 개발 및 운영의 품질과 직결된다” 며 “앞으로도 프로젝트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PM 모범 사례 및 프로세스를 만들고 전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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