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23일 '알레르기' 건강강좌

  • 등록 2018-05-14 오후 5:04:53

    수정 2018-05-14 오후 5:04:5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원내 웰빙센터 지하 1층 소강당2에서 ‘쉽게 배우는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알레르기내과 신유섭 교수가 최근 계속 증가하는 알레르기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등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흡입기 사용법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생해 평생 지속되는 대표적 만성질환으로 국내 인구 5명에 1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알레르기 질환을 단순히 감기 등으로 착각하고 치료를 소홀히 하여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 질환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른 질환으로 이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 국회 밝히는 '하니'
  • 고현정 뼈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