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28일 허엽 사장과 현지법인 임직원이 이날 네팔 마누하라 지역의 다일공동체를 찾아 해외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400여명의 어린이에게 밥을 나눠주고 네팔 다일공동체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남동발전은 2011년 한국기업 최초로 네팔 IPP 수력발전 사업을 시작해 오는 8월 216MW 용량의 수력발전소 착공을 목표로 네팔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앞서 남동발절은 2014년 네팔 대지진 당시 피해가 컸던 라수라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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