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인티큐브, 지난해 영업손실 55.2억원…전년比 적자폭↑

  • 등록 2021-01-19 오후 6:07:42

    수정 2021-01-19 오후 6:07:42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한솔인티큐브(070590)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 55억2029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5.1% 늘어났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5억888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846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사의 투자감소로 프로젝트 수주 및 실행 지연, 신규사업투자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관계회사 매각에 따른 당기순이익 증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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