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 이사 선임 등 의안상정 가처분 피소

  • 등록 2019-02-21 오후 6:15:31

    수정 2019-02-21 오후 6:15:31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제일제강(023440)은 케이원피플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회사를 상대로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노금희 케이원피플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이성진 한국펀드평가 상무를 사외이사, 민완기 신우회계법인 회계사를 감사로 각각 선임하는 의안을 상정하라는 내용이다. 회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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