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 새 대표에 임종훈 한화케미칼 부사장 선임

홍진수 전 대표 노사 갈등 책임지고 퇴진
  • 등록 2015-11-17 오후 7:06:17

    수정 2015-11-17 오후 7:08:06

임종훈 한화종합화학 신임 대표이사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임종훈 한화케미칼(009830) 경영전략본부장(부사장)이 한화종합화학의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한화그룹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임 신임 대표를 한화종합화학의 새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1958년생으로 배명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4년 한화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이후 화성사업본부장과 경영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존 홍진수 한화종합화학 대표는 노조 파업과 직장 폐쇄 등의 책임을 지고 고문으로 물러났다.

이에 따라 한화종합화학은 임 신임 대표와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이끌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