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긴급 재해대책위원회

  • 등록 2024-11-28 오후 9:59:04

    수정 2024-11-28 오후 9:59:0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대설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28일 오후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피해현황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 피해농가 복구 인력 지원 ▶ 긴급손해평가 및 보험금 지급 ▶ 필요시 재해무이자자금 지원 ▶ 전 임직원 비상근무태세 유지 등 적극적인 대응이 논의되었다.

어제(27일)부터 경기·강원·서울을 중심으로 내린 최대 40cm가 넘는 대설(습설)이 내렸으며, 시설하우스·축사 등 농업시설이 붕괴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대설은 습설로 계속해서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범농협 차원에서 재해대책을 가동하여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고령·취약 농업인분들의 안전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진=농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