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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구청 외벽에 8층 높이의 축하 현수막을 걸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한편 정 구청장은 지난 7일 국회의사당역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불편함을 감수하며 목소리를 내고 신념을 행동으로 옮겼던 모든 분들과 함께하며 일상을 되찾아내겠다”며 “그것이, ‘늘 곁에서 힘이 되겠다’는 제 약속을 지키는 길이라 믿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