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소규모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호텔 스위트룸은 39층에 위치해 전망이 수려하며 객실, 서재, 응접실, 부엌으로 공간이 분리돼 있어 소규모 파티를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6시간 이용 기준으로 최대 인원은 8명이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최대 15명까지도 가능하다. 호텔 셰프가 만든 디저트와 카나페가 제공된다. 샴페인이나 와인 등의 술이나 음료를 원하는 고객은 별도 주문해 마시면 된다.
이 패키지는 내년 2월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0만원(세금 10% 별도)이다.